현대차는 현대캐피탈과 함께 소형 전기 SUV, 캐스퍼 일렉트릭 전용 리스 금융상품을 출시했습니다.
캐스퍼 EV 전용 상품인 '배터리 케어 리스'는 신차를 5년 리스 계약하면 폐차 시점인 10년 뒤 배터리 가격만큼을 월 리스 비용에 선반영해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.
5년 배터리 케어 리스 월 납부액은 27만 3천 원 정도로, 가솔린 모델 리스보다 만 4천 원 정도 더 저렴합니다.
신차 리스가 종료되면 차량은 5년 동안 중고차 리스로 판매된 뒤 폐차되는데 배터리는 수거돼 에너지 저장장치나 전기차 충전소 등에서 재사용될 수 있습니다.
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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